본문 바로가기

취미/하고 있는 것

서촌 차이치 만두

728x90

차이치의 대표 교자 만두 사진을 맛있게 찍어야 하는데 참 못찍었다.

차이치는 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처음에는 2주 전 추운 날, 브레이크 타임 직전에 들어가서 포장해서 나와서 길가에서 서서 먹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맛있는 만두는 정말 기가 막힌 조합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었던 기억에 이번에는  앉아서 제대로 먹어보자 하고 들어 갔습니다.

역시 만두는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교자 만두는 육즙과 함께 맛있는 속, 그리고 쫄깃한 만두피가 정말 기분 좋은 음식이었습니다.
군마 두도 역시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제가 음식 맛을 잘 표현할 줄 몰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지만, 먹어보면 맛있는 좋은 음식이었다 하고 동의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 집은 정말 만두 맛집입니다. 만두 먹고 싶은 면 차이치......

차이치의 역사를 알려주는 사진-가게 1층에 있음

이 사진은 차이치 1층 좌석 옆에 있습니다. 아마도 차이치  만두가 오랜 전통 역사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사진에서 저는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앞에 있는 신식 여성 3명 중 동양인으로 보이는 여성- 우측에서 첫 번째 여성을 자세히 봐주세요.
첫째. 신발을 보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요즘 나오는 스니커즈 최신 디자인 같은 느낌 아닌가요? 옆에 있는 서양 여자분들 신은 옛날에 있었던 것 같은 신발 디자인인데 반해, 동양 여성의 신발은 많이 달라 보입니다.
둘째. 이번에는 손을 봐주세요. 우측 손을 바라보는 시선이 저희들 스마트폰 보는 각도와 비슷하지 않나요. 손에는 스마트폰 같은 장비를 들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손바닥보다 ㅈ작은 장비가 있을 수도 있고, 어쨌든 여성은 손에 있는 무언가를 보면서 걷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셋째. 세 여성 모두 가슴에 꼭 쥐고 있는 가방을 보면 셋다 비슷한 가방 같지 않나요? 중요한 생존 키트가 든 가방같이 너무 소중히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넷째. 사진작가는 왜 이 여성들을 찍은 것일까요? 지금이야 디지털카메라로 모든 것을 다 찍어 기록으로 남긴다고 하지만, 저 당시에는 사진이 정말 귀한 시기였을 텐데, 하필 왜 저 여성들을 중심으로 길에서 사진을  찍었을 까요? 혹시 저 여성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두어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든 것은 아닌지요? 미래에서 확인하기 위해서....

이상 말도 안 되는 타임머신 음모론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냥 웃고 즐기자고 하는 글이니,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728x90

'취미 > 하고 있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션임파서블8: 파이널 레코딩 관람평  (3) 2025.05.23
수원 화성 여행  (1) 2025.04.19
영화 ' 승부' VIP 시사회 관람 후기  (0) 2025.03.21
곤 이야기  (0)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