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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슈가 되는 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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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 겨드랑이를 뽀송뽀송하게…. 겨드랑이 보톡스 치료 ; 겨땀 주사겨드랑이 다한증 치료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겨드랑이 땀 때문에 고민하는 환자분들이 조금씩 늘고 있어 간단히 치료 방법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다한증의 단계1단계: 땀이 나는 것이 표가 나지 않으며,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다.2단계: 땀이 나는 것을 참을 수 있는 정도이며, 가끔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3단계: 땀이 나는 것을 겨우 참을 만하고, 자주 일상생활이 방해를 받는다.4단계: 땀이 나는 것 때문에 , 항상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 겨드랑이 땀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드리클로(발한 억제제) 기전: 주성분인 Aluminum chloride hexahydrate가 물리적으로 땀 구멍을 막아 땀이 나는 것을 억제합니다. 주로 피부 표피층에 작용하므로 체내에 거의 ..
지카 바이러스 .. 한 번 정리해볼까요? http://zika.modoo.at/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로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정리해 놓았다.잘 정리되어져 있으니, 지카바이러스가 의심대는 지역에 여행이나 출장등의 계획이 있거나 다녀온 경우에는 꼭 한 번 확인해 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하지만 이런 지침에도 불구하고 지카바이러스에 대해서 아직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하는 것이 많은 것 같다.3월 4일자 기사에 따르면 "지카바이러스가 일반 모기에 의해서도 전파가 가능"하다는 브리질 연구진의 발표가 있었다고 한다.기존에 이집트 숲모기보다 개체수가 훨씬 많은 일반 모기에 의해서도 전파가 가능하다면 위험성이 더 높아 질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된다. 2월 25일자 기사에 의하면 세계보건기구(WHO) 마거릿 찬 사무총장은 24일(현지..
보톡스 내성 ? 내성이 생기면 어떻게 되는 거지? 올해 초였던 것 같다. 정확한 날짜는 알아보면 나오겠지만 중요하지 않으니 생략~~~뉴스에서 보톡스 시술의 문제로 내성이 생기는 것을 다루었다."보톡스를 많이 맞으면 내성이 생긴다"기사의 내용은 이것이 다였다. 그래서 과용은 금물이다. 그런데 그 뉴스이후 환자들 중에 '보톡스 계속 맞아도 괜찮은 건가요?'라는 질문이 5~6차례 들었왔던 걸 보면 보톡스 시술을 맞은 적이 있거나, 맞고 있거나, 맞을 려고 하는 의료인이 아닌 사람에게는 보톡스를 맞는 것이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다가 왔나 보다. 그래서 오늘 여기에서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결론적으로 정리 부터 하면, 보톡스에 대해서 내성이 생기게 되면 신체에 아주 큰 문제가 생기거나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